스스로의 한계를 제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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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언가 도전할 때 우리도 모르게 내면의 마음속 어떠한 한계점을 설정해둡니다.

열정있게 시도하려고 마음먹지만, "혹시 내가 목표한것을 이루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머뭇거리게 되고 열정의 불씨가 작아지게 되는것이지요.

혹시 이루고 싶은 목표, 성공하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런 생각들때문에 주춤거리게 되시나요?

 

“지금 내 능력과 의지정도면 이정도밖에 못하겠지?”

“나는 열심히 해보긴 할건데, 혹시나 잘 안될수도 있겠지?”

“지금 내 상황이 이러니까 난 이정도만 할 수 있겠지?”

 

우리는 본능적으로 현재 놓인 상황을 바라볼때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자기의 능력치를 기준으로 판단을 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이루고싶은 성공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가 되는것이지요.

성공하고싶고, 부자가 되고싶지만 나의 경험과 현실을 기준으로 자꾸 내 목표와 반대되는 마음들이 올라오게 되는것입니다.

 

"나는 과거에도 게을러서 계획한 일들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어. 그래서 이번에도 실패할수도 있겠지?"

"성공을 위해 내가 도전하려고 하는 분야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는데, 내가 지금 시작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나는 회사(또는 학교)를 다녀야되서 저녁밖에 시간이 없는데, 그 시간을 투자한다고 뭐가 될까? 그리고 너무 피곤할거같아."

"나는 회사갔다와서 육아를 해야되서 남는 시간이 정말없어서 뭘 할수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것 같아."

"일단 회사는 다니고 있으니, 내 도전이 실패해도 돌아갈 곳은 있다."

 

이런 마음으로 시작부터 성공을 향한 내 도전의 불씨를 꺼뜨리고, 스스로의 가능성에 대한 한계를 그어놓고 있지는 않은가요?

 

우리는 이 한계설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한계설정을 벗어나면 우리의 성장은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한계를 설정하게 되면 나중에 목표한것과 계획한 것을 지키지 못했을때, 역시 나는 이것밖에 못하는구나라고 혼자 생각하며 그 실패를 당연시 여기게 되고, 더 이상의 도전할 마음을 먹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계를 설정하지 않게되면 나는 작은것 부터 큰것까지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도장깨기를 해갈 것이고, 혹 그 과정에서 실패를 맛본다 할지라도, 한계를 설정하지 않았기에 "그래, 다음에 한번 더 해보자!", "다시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멈추지 않고 달려갈 수 있을 힘이 생길거에요.

 

관성은 물리에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 인생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냥 살아가던 관성에, 그 흐름에 아무런 힘을 주지 않고 흘러가며 살아간다면 삶은 제자리걸음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던대로 가는 그 관성을 멈추게 하거나 벗어나게 하려면 어떠한 '힘(에너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게 '힘(에너지)'가 바로 우리의 목표,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한 동기부여, 열정의 마음이 될 것입니다.

 

분명 내가 목표한 바를 위해 달려가는 그 길이 순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그어두진 마세요.

한계를 그어놓는다면 중간중간 마주하는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것이고, 한계를 그어놓지 않는다면 그 장애물에 걸려도 다시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