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음식]
1. Balasamic Glazed Seared Scallop(발사믹 관자와 감자 퓨레)
(개인적 후기)
- 에피타이저로 훌륭함.
- 감자 퓨레는 부드럽고 관자는 쫄깃하여 함께먹었을 때 조화가 좋음.
- 관자 위에는 진미채(?) 같은게 살짝 올라가 있는데, 간장 베이스 소스에 유자 맛이 가미되어 독특한 조화를 이룸.
- 감자 퓨레, 관자, 진미채(?)를 같이 먹으면 '감자 퓨레의 부드러운 식감', '관자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 '진미채(?)의 짭짤하고 유자의 부드러운 맛'까지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음.
2. Pepper Soybean Pasta(항정살 패퍼 메주 파스타)
(개인적 후기)
- 파스타는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음.
- 항정살은 매우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맛있음.
- 정말 특이하게 메주가 들어있고, 그것을 먹으면 분명 메주 맛이 나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맛의 조화를 이룸.
- 독특한 퓨전 음식이라고 생각됨.
3. Pepe Pie(스파이시 이탈리안 소시지 피자파이)
(개인적 후기)
- 개인적으로는 특별하지 않았고, 무난한 햄, 소세지 피자 같은 느낌이었음.
- 약간 매콤한 맛이 있음.
- 도우가 두껍고 약간 딱딱한것 같다라는 느낌이 있었음. 포크와 나이프로 잘라먹을때도 약간 힘을 줘서 잘라야 했음.
- 이 메뉴는 메뉴판에서 '피자' 카테고리에 있는게 아니라 '파이' 카테고리에 있음.
개인적으로 볼일이 있어 청담쪽에 갔다가 근처 식당을 찾는중에 알게돼서 가보게 됨.
위치상으로는 압구정로데오역이나 청담역에서 그 중간 어디쯤 위치를 하고 있는데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더 가까운것 같고, 역에서 걸어가기에도 무리없는 거리임.
레스토랑 분위기는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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