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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리뷰/각종리뷰

고급 냄비 : 휘슬러 루노 레드

by 시간기억자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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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1. 루노 레드 시리즈 : 4가지 사이즈로 출시

- 18cm Sause Pen(편수 소스팬)

- 20cm Stew pot(양수 스튜팟)

- 24cm Stew pot(양수 스튜팟)

- 24cm Roaster(양수 전골냄비)

2. 특징

- 휘슬러 라인에 적용되는 쿡스타 바닥 설계로 뛰어나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

서 사용 가능.

- 7단계 코팅

- 메탈 뚜껑

- 뜨겁지 않은 손잡이

- 계량 눈금

- Planium 특수 공법

 

                            => 냄비가 붉은색으로 색감이 세련됨.

 

                            => 손잡이가 뜨겁지 않음

 

            => 뚜껑과 냄비가 맞닿는 부분에 코팅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뚜껑을 열고닫는 마찰가운데 코팅이 벗겨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됨.

 

처음에 이런 외국 고급냄비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휘슬러도 어디선가 들어봤던것 같긴한데 무엇인지 잘 몰랐고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평소에 잘 없다던 휘슬러 세일 광고를 듣게 되었는데

그런 기회가 흔치 않아 그 할인판매를 진행하는 곳에 무조건 가서 사야된다고 주변에서 하도 얘기를 해서

가서 구매를 해온 것이다.

참고로 엄마가 저런 주방 용품에 관심이 많으셔서 엄마 선물해드리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다.

그리고 한창 결혼준비를 하는 가운데 신혼집에서 쓰려고 4종세트를 추가로 구매하기도했다.

무튼 실제로 저 휘슬러 제품을 써보니

일단 붉은 색감의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주방에서 사용하기에 분위기 자체가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그냥 일반 냄비가 아닌 냄비의 재질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그 자체로 주방을 빛내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처음 저 제품을 사기전에 비슷한 모양의 다른 모델을 사려고 했다가 그 제품이 품절이라

루노 레드를 구입한거였는데, 오히려 이걸 사기 잘한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원래 사려했던 모델은 냄비 뚜껑과 냄비가 맞닿는부분까지 코팅이 되어있었는데 반해

루노 레드 제품은 그 부분이 코팅처리가 되어있지 않았는데,

제품을 판매하시는 분이 코팅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더 좋다고, 사용하면서 뚜껑을 수없이 열고 닫을텐데 그 가운데

코팅이 벗겨질 일이 없다고 얘기를 해주었는데, 실제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서 좋은 것 같다.

또 무엇보다도 손잡이가 신기했다.

제품 특징에도 뜨겁지 않은 손잡이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냄비를 한참 가열시켜서 손잡이가 되게 뜨거울지 알고 살짝 잡아왔는데 생각보다 뜨겁지 않았고, 맨손으로 잡을 수 있는 정도였다.

물론 화력에 따라, 가열 시간에 따라 분명 차이는 있는 부분이지만

그동안 사용해왔던 다른 냄비에 비해서는 정말 하나도 뜨겁지 않아서 신기했다.

아, 그리고 비싼 고급냄비들의 대다수가 그런것 같긴 하지만

다른 일반 냄비들에 비해 무게감이 살짝 더 있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그게 되게 부담되는 무게감은 아니고 충분히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무게감이었다.

종합적으로 휘슬러 루노 레드는 정말 잘 샀다고 생각이 든다.

디자인적으로도 사용성면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하고,

특히 4종세트의 경우 웬만한 요리들은 모두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4종 세트를 사서 오래오래 잘 사용하면 그보다 더 효과적일 수는 없을 것 같다.

 

https://coupa.ng/bmZZsL

 

휘슬러 루노 냄비 4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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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제품과 동일 모델이 아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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