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정보]
* 제품명 : 루카스 포포크림(LUCAS' PAPAW OINTMENT)
* 중량 : 25g
* 제조국 : 호주
* 특징 : 민감피부 / 꿀광피부 / 피부장벽 강화 / 보습 / 진정
* 효능/효과
1) 립밤으로 활용 가능
2) 벌레 물린 곳이나 가려운 곳
3) 아기 기저귀 크림, 땀 트러블
4) 파운데이션과 함께 꿀광피부 연출
5) 발뒤꿈치 갈라진 곳
6) 자기 전 수분크림으로 활용
7) 피부질환 & 아토비(향균/살균 효과)
호주 포포크림은 정말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한 것 같다.
주로는 립밤으로 많이 사용을 하긴 했는데, 가끔 피부 건조한 곳에도 바르면 매우 효과적이었다.
특히 립밤용도로 사용할때는 확실히 다른 립밤보다 부드럽고 효과가 좋다고 느꼈다.
한겨울에 입술이 정말 많이 건조해질때면 사실 립밤을 발라도 별 효과가 없이
입술은 계속 갈라지고 벗겨지는게 다반사였는데,
그래도 포포크림을 발랐을때는 지속력이 더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일반적인 스틱형 립밤과 비교를 해봤을때,
스틱형 립밤을 바를경우 바른 직후에는 입술이 촉촉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 지속력이 오래가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입술의 미세한 표피들이 뭉쳐져서 입 양끝쪽에 하얗게 뭉쳐있는 경우도 종종 있었던 것같다.
(그럴경우 입을 벌릴 때 흉해보일 수 있음...)
그런데 포포크림의 경우는 그렇게 입술 표피가 뭉치는 현상은 전혀 없고
그냥 입술이 촉촉하게 유지되는 효과만 있었다.
아무래도 스틱은 그 자체로 입술에 바르는거라면, 포포크림의 경우는 스틱과 다르게 더 부드럽고 연한 크림형태이기 때문에 입술에 더 부드럽게 발라지고 더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포포크림의 경우 이것도 종류가 조금 나뉘어지는 것 같은데
진짜와 가짜 차이인지, 브랜드 차이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루카스 포포크림을 썼을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서 지낸적이 있어 그곳에서 포포크림을 사왔었는데,
루카스 포포크림도 있었고, 다른종류의 포포크림도 있었다.
그런데 루카스가 아닌 다른 포포크림의 경우 시간이 조금 지나자 뭔가 그 안에서 층이 분리됐는지
사용하려고 짜봤는데 되게 물처럼 나온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루카스 포포크림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그렇게 묽어진다던지, 층이 분리되는것처럼 이상하게 변하지 않고
처음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됐었다.
무튼 포포크림을 사용해본 사용자로써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고
매우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꼭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후기 및 리뷰 > 각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벤느 클렌징 무스 폼(저자극 폼클렌징) (0) | 2020.01.27 |
---|---|
후드라이언 쿠션(카카오프렌즈샵) (0) | 2020.01.25 |
고급 냄비 : 휘슬러 루노 레드 (0) | 2020.01.22 |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 선크림 (0) | 2020.01.17 |
차앤박 옴므 올인원 플루이드 스킨 (0) | 2020.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