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꽃밭 배경에서
인생샷을 찍기에 좋은 장소!
오늘은 출사 장소중에 양주 나리공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사실 제가 양주 나리공원에 출사를 갔을때는 2017년으로
이미 시간이 좀 지난 상태여서
현재 양주 나리공원에는 어떤 꽃밭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요즘에는 코로나 땜에 개방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ㅠㅠ
그래도 제가 출사를 갔을때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당시 핑크뮬리를 찍어보고 싶어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양주 나리공원을 찾아가보게 되었어요!
물론 요즘에는 올림픽공원이라던지
서울에서도 나름 가까운곳에서 핑크뮬리를 볼 수 있지만
그 당시만 해도 제가 찾아본 곳 중에 가장 가까운 곳이
양주였던거같아요...ㅋㅋㅋ
그렇게 뚜벅이로 지하철을 타고 양주 나리공원을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꽤 다양한 꽃밭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하게 사진을 찍기에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기대했던 핑크뮬리밭도 적당한 규모로 자리잡고있어서
나름 요리조리 사람들 피해서 사진 찍기도 적당했었던거 같아요!
핑크뮬리는 뭐랄까..사진으로 볼때보다 실물로 보면
색깔이 더 어둡고 핑크색 보다는 보라색같다라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확실이 빛을 이용해서 사진으로 담아내니까
인스타같은데서 보던 그런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고요!
아래 사진들은 핑크뮬리 말고도
양주 나리공원에서 볼수 있었던 다양한 꽃밭의 모습입니다!
사실 제가 양주 나리공원 다녀온지도 이미 3년이 넘은거같아서
이제와서 이렇게 양주 나리공원을 소개한다는게 웃기기도 하지만..ㅋㅋ
물론 지금 시간이 지난만큼 공원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을수 있지만
제가 경험했던 양주 나리공원정도라면
그 모습이 바뀌었어도 충분히 사진을 찍으러 가볼만 하다는 확신이 들어서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당시 개인적으로 풍경 사진만 주로 찍었었기 때문에
저렇게 꽃밭이나 전체적인 풍경사진만 찍었지만
만약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갈 경우에도
다양한 배경에서 여러 인생샷을 건지기에
꽤 괜찮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서
새롭게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당시에는 니콘 D90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은 니콘 D750을 가지고 있어서
풀프레임 DSLR로 찍는 풍경사진을 또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사진을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고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고 남기고
예쁜 풍경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정말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진들을 찍어서
혼자만 간직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이렇게 기억에 남았던 장소를
하나씩 공유해보려 합니다!
다들 요즘 코로나땜에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이 코로나가 끝났을때
소중한 사람들과 맘편히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가볼만한 장소를 하나씩 저장해두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대중교통으로 양주역을 가실 경우에는
1호선 양주역 2번출구로 나가셔서 길건너 버스정류장에서
80번 버스를 타고 '나리공원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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